•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카카오게임즈 1분기 매출 2464억원, 전년 比 8.1% 상승

한국 넘어 세계로 '비욘드 코리아'…PC·온라인과 콘솔도 확장

최민경 기자 | cmg@newsprime.co.kr | 2024.05.08 16:59:47
[프라임경제] 카카오게임즈(293490)가 2024년 1분기 선방한 실적을 8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24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하지만 이익은 123억이다.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13.2%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2.6% 증가했다. 

매출 상승 주역은 기존작인 '오딘'과 대형 신작 '롬'이 꼽힌다.

이로 인해 게임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각각 5.3%, 4.1% 증가한 176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지식재산권(IP) 파워에 더해, 신작 '롬'의 1개월 론칭 효과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지난 2월27일 출시된 롬은 크로스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원빌드 게임이다. 롬은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 환경을 기반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국가 간 경쟁, 대립을 활성화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해외 시장 집중 개발도 나선다. 2분기부터 기존 타이틀의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타깃 신작 출시 등으로 '비욘드 코리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먼저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5월29일 일본 시장에,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중 대만, 일본, 동남아 등 9개 지역에 출시한다.

아울러 산하 자회사 및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PC·온라인 및 콘솔 등 확장된 플랫폼과 장르 기반의 새로운 지식재산권(IP)도 준비한다. 이를 통해 ‘비욘드 코리아’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PC·콘솔 대작 라인업도 추가했다. 자회사 엑스엘게임즈에서 전작 '아키에이지'의 뒤를 잇는 '아키에이지2'도 PC 플랫폼 대작으로 개발중이다. 또한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을 비롯해 3종의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게임도 개발 중이다. 이외에도 트윈스틱 슈터 장르의 '블랙아웃 프로토콜', S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등 다양한 장르의 PC·콘솔 신작을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 중인 PC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패스 오브 엑자일2', SM과 협업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등 여러 타이틀도 연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콘솔 게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도 연내에 글로벌 타깃으로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을 글로벌 동력의 원년으로 삼았다. 올해 주요 타이틀의 서비스 권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신작 IP를 준비하며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