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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취약계층 어르신에 '맥주박 간식' 지원

고단백 과자 500봉 전달…업사이클링 '리너지가루' 활용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5.07 14:32:51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화옥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 △크렉(Craig Katerberg) 아시아 본사(버드와이저 APAC) 법무정책홍보부문 부사장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오비맥주


[프라임경제] 오비맥주()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맥주박 건강간식을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바나나맛 곡물과자 '나나스틱롤' 500봉을 어르신 40여명에게 전달했다.

나나스틱롤은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고영양 원료 '리너지가루'에 △현미 △옥수수 △검정콩 등 21가지 국내산 곡물을 담아 만든 간식이다.

오비맥주와 푸드 업사이클 전문 기업 리하베스트가 협력 개발한 리너지가루는 일반 밀가루 대비 단백질 함량이 평균 2.4배, 식이섬유 함량은 20배가량 높다. 리너지 가루 1㎏을 사용할 경우 부산물 폐기 발생 3㎏과 탄소 배출량 11㎏를 줄일 수 있다. 물 사용량 3.7t(톤)을 절약하는 친환경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간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개발한 오비맥주의 업사이클링 제품들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리하베스트와 함께 개발한 영양 간식 '리너지바'와 '버브 몰트 초코볼'도 취약계층과 의료진 등 다양한 곳에 전달했다. 지난 2월에는 그린 바이오 벤처 기업 '라피끄'와 함께 개발한 '맥주박 핸드크림'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겨울철 공공병원 의료진을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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