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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와 문화공간의 합작' 엘5에이엠씨·모모네트웍스 업무협약

온·오프라인 콘텐츠 커뮤니티 활성화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4.05.07 10:11:38

(주)엘5에이엠씨와 '모모네트웍스 간 업무협약 체결했다. ⓒ 모모네트웍스

[프라임경제] 성수동의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에스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주)엘5에이엠씨와 '모모보드'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모네트웍스가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4월1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팩토리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주)L5AMC 에스팩토리는 1970년대 지어진 공장, 체육관, 기숙사, 정비소였던 장소를 문화예술의 가치를 담은 크리에티브 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명품브랜드 팝업 △대규모 아트페어 △콘서트 페스티발 공연 △국제 컨퍼런스 등 트렌디 하며 역동적인 이벤트 장소로 알려졌다. 신진 아티스트 탄생, 제작자와 소비자,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모보드는 웹3 시대를 이끄는 올인원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커뮤니티 소통과 관리의 기본 기능을 무료로 제공된다. 크리에이터 팬커뮤니티 및 브랜드의 VIP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다양한 결제솔루션과 수익 등 하나의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3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크리에이터 에이전시와 세계 10대 광고 및 마케팅 회사인 하쿠호도와도 협업 중이며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오 운영지원을 하고 있다.

이호규 엘5에이엠씨 대표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문화, 팝업, 페스티발 및 공연 등 오프라인 활동을 온라인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재환 모모네트웍스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문화를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장소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복합예술창작자분들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콘텐츠 글로벌 네트워크에 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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