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 혼자만 레벨업)의 오는 8일 글로벌 권역 출시를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인터뷰에는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과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진성건 개발PD가 참여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출시를 앞두고 서면 인터뷰에 참여한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과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진성건 개발PD. ⓒ 넷마블
넷마블에프엔씨가 개발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으로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음은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과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진성건 개발PD의 일문일답.
-회사 입장에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느 정도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과를 예측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 "글로벌에서 사랑받은 IP인 만큼 글로벌 액션 게임 선호 이용자와 나 혼자만 레벨업 IP 팬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성과 자체도 글로벌 전 권역에 걸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던 것처럼 나혼렙 또한 넷마블의 중요한 캐시카우 역할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출시일이 보름 차이다. 집안싸움이 될 수도 있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한 고려는 없었는지.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 "사실 한국과 대홍마 지역을 제외하면 론칭이 겹치는 국가는 없고, 장르적인 측면에서 두 게임이 다르다 보니 카니발 라이제이션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두 장르를 모두 좋아하는 이용자들의 경우 하나의 게임을 보고 들어왔다가 다른 게임도 해보는 형태로 크로스 프로모션 시너지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쇼케이스 당시 오프라인 페스티벌 형태 등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 "글로벌 각 주요 권역에서 온/오프라인 형태로 이벤트들은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크게 글로벌 국가대항전을 한•미•일 주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서 진행 예정입니다. 5월10일 한국지역 결선을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5월 17일 글로벌 국가대항전 최종 결승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원작을 잘 구현하면서 게임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넷마블네오의 전략은 무엇인지.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전투의 재미와 IP의 구현, 두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재밌는 전투를 가진 게임은 그것만으로도 이미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IP에 대한 구현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원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확장하는 세계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미를 주기 위해 힘을 줘 표현해야 할 부분과 완급을 조절해야 할 부분을 구분해 제작했습니다."
-원작은 엔딩이 있는데 게임도 엔딩이 있는지, 아니면 엔딩 없이 계속 플레이하는 형식인지.
진성건 개발PD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지만 엔딩을 내는 것은 라이브 게임에서 지양하는 부분이기에 이것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지 논의 중입니다."
-게임을 개발하면서 새롭게 적용한 혁신 기술이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했는지.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AI를 활용한 리소스 제작으로 생산속도 향상과 AI 어뷰징 탐지 기능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어뷰저를 차단하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출시 시점 준비된 스토리는 어디까지인지, 업데이트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진성건 개발PD "출시 시점에서는 18챕터까지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으며 18챕터의 보스로 하이오크 주술사 카르갈간이 성진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콘텐츠, 레이드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준비돼 있으며 쇼케이스에서 보여드렸던 라인업 순서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라인업은 느리거나 빠른 형태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웹툰 원작 스토리의 충실한 재현 뿐 아니라 액션 게임의 본질에 충실하여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이용자들도 재밌게 플레이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식 출시 시점에 맞춰 스토리 콘텐츠 확장을 생각하고 있으며 길드 콘텐츠, 레이드 콘텐츠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