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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5.25% 동결

 

조윤미 기자 | bongbong@newsprime.co.kr | 2008.09.11 10:44:27

[프라임경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9월 기준 금리를 현행 5.25% 수준으로 동결한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5.25%로 유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 1년 만에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으나 한달만에 동결한 것이다.

한은이 발표 직후 내놓은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소비자물가는 최근의 유가하락 영향으로 그동안의 가파른 오름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나타내는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오름세를 지속했다"면서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큰 폭 축소됨에 따라 적자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또 한은은 "물가는 원화환율 급등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공공요금 인상요인 등으로 상당기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한은은 "향후 경제정책은 성장모멘텀 약화 방지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완화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대내외 경제여건의 리스크요인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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