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파티 조합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신규 캐릭터인 '전장의 끌로드'를 정기점검을 통해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빛소프트가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정기점검을 통해 신규 캐릭터 '전장의 끌로드'를 업데이트했다. ⓒ 한빛소프트
업데이트 특징은 신규 캐릭터 '전장의 끌로드'다. 첫번째 스탠스는 파티의 메인딜러로 활약하기 적합한 스킬들로 구성돼 있다. 두번째 스탠스를 개방하면 탱커&서포터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전장의 끌로드는 영입 캐릭터 끌로드가 젊은 시절 용병으로 활동하던 모습의 캐릭터다. 소장 캐릭터로 리볼도 외 지역에서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로 인해 다양한 캐릭터를 가문에 영입해 파티 조합을 연구할 수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근접 캐릭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조합이 다양하게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게임 출시 50일을 기념해 오는 18일 점검 전까지 필드보스 토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신규 이용자 간 대결(PvP) 지역인 사자의 대지 황혼&밤 등 앞으로 공개될 추가 콘텐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