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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먹거리생산자회 농가, 김치제조 업체 '상생협약'

농업회사법인 '솔매' 배추 등 105톤 공급…안정적 생산 농가소득 확보, 질 좋은 김치 생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4.11 11:14:43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남해군 먹거리생산자회 농가와 사천 소재 김치제조가공업체 '솔매'가 농산물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 먹거리생산자회 농가, 김치제조 업체 상생협약. ⓒ 남해군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터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남해군먹거리생산자회 10개 농가, 솔매 이인화 대표, 조혜은 유통지원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약재배 품목은 배추 외 5종이며, 생산량은 105톤이다. 약 1억3000만원 이상의 판매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먹거리생산자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농산물 재배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남해군 먹거리 생산자회와 '솔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은 신선한 우수농산물을 재배 및 납품하고 가공업체는 공공(학교)급식으로 맛있고 품질 좋은 남해보물섬김치 공급 △생산 농산물 포장·운송 방법 및 작황에 따른 농산물 급 가격 변동시 실거래 가격 사후 협의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농업 발전 및 농산물 계약재배 확대 추진 등을 약속했다.

솔매 이인화 대표는 "남해군 생산자 단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남해 보물섬김치를 연중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득증대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고, 먹거리생산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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