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븐일레븐이 덴마크 유명 맥주 업체인 하버(Harboe)와 08년 5월 1일 손을 잡고 필스너(Pilsner)와 레드(Red) 2종을(330ml, 1,700원) 직수입하여 9월 13일 세븐일레븐 수도권(1,100여 개점) 매장에서 테스트 판매를 거친 후 2009년 초 세븐일레븐 전국 1,870개 매장에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1883년에 설립된 Harboe 맥주는 현재, 덴마크, 독일, 노르웨이, 에스토니아에서 유통 중이며, 주조장은 독일에 있다.
이번 직수입을 통해 판매될 필스너(Pilsner)맥주는 체코의 필젠(Pilzen)지방에서 1842년 생산된 세계 최초의 황금색(담색)맥주이며 현재 우리가 흔히 마시는 라거맥주의 원조라 할 수 있다. 레드(Red)는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맥주스타일로 맥아를 볶는 과정을 달리 하여 붉은빛이 강한 것 이 특징이다.
최근 독주보다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나 맥주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수입맥주의 경우 국내산 맥주보다 종류가 다양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내세우면서 2006년 19.51%, 2007년 24.80%, 2008년 현재(8월말기준) 26.53%로 수입맥주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 한반기 운영전략으로 “상품, 점포의 차별화를 통한 고객 needs 선도”라는 테마로 차별화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세븐일레븐 첫 직수입 상품이 탄상하게 되었다. 세븐일레븐 주류담당 가순필 과장은 ”하버(Harboe) 맥주 직수입을 시작으로 해외 벤치마케팅을 활발히 하여 고객의 needs에 부합되는 차별화 상품을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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