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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한국해비타트, 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개선 MOU

낙후된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원…'행복도서관' 사업 상호 협력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4.04 15:13:49

(왼쪽부터)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과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 부사장이 지난 3일 서울 오비맥주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오비맥주


[프라임경제] 오비맥주가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도서관(해피 라이브러리)'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 '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책상·책장 등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는 2016년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8년간 전국에 총 11개소의 행복도서관을 열었다.

오비맥주와 한국해비타트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현장에서 오비맥주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 부사장은 "한국해비타트의 폭넓은 주거 환경 개선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행복도서관' 사업의 전문성·효율성을 강화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은 "아이들이 더 나은 공간에서 안락한 학습 환경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도 한마음 한뜻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위해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다. 1994년에 시작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해비타트는 국내외 주거 취약 이웃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주거환경개선 △재난 대응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 세상'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서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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