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쉬넬의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24년 신제품 'Pro X3+'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공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Pro X3+'는 전작 모델인 PRO X3의 명성을 이어 선명한 디스플레이 화면을 자랑하며 풍속과 풍향까지 읽어내는 기능 등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탑재했다.
![부쉬넬은 'PGA 투어 선수 99%가 사용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1위 타이틀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카네](/data/photos/cdn/20240414/art_634428_1712105670.jpg)
부쉬넬은 'PGA 투어 선수 99%가 사용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1위 타이틀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카네
또 견고한 방수 기능과 고무 마감으로 처리된 메탈 하우징이 외관에 적용됐으며, 부쉬넬 특허 기술이기도 한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술이 탑재됐다. 이에 더해 최대 1300야드 거리 측정이 가능하고 더욱 밝은 듀얼 디스플레이 LCD와 7배율 렌즈가 적용됐다.
윌리엄 플러드 부쉬넬 골프 글로벌 제품 매니저는 "'Pro X3+'는 역대 부쉬넬 레이저 거리 측정기 중 가장 하이 레벨의 수준으로 탄생한 제품이다"며 "엘리먼츠 기능을 통한 보정 거리의 정확성과 풍향, 풍속 데이터를 통한 피드백으로 골퍼들이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부쉬넬 'Pro X3+' 제품은 부쉬넬 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부쉬넬 공식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