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아 유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가운데)가 지난달 28일 '2024년 소비자품질대상-소비자브랜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유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프라임경제] 유 스피치커뮤니케이션(대표 신유아)이 지난달 28일 '2024년 소비자품질대상'에서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사저널·일요신문사·시사저널e이 주관한 소비자브랜드 대상은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강소기업을 선정해서 수상한다.
각 부문과 업종별로 소비자 인식조사와 평가지표별 서류심사를 거쳐 1차 후보군을 지정하고, 이후 학계와 경제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을 확정한다.
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스피치 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에 청주·제주·세종·포항·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수강생을 배출했다.
신유아 유 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달라지는 세상의 변화속에서 소통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큰 재산"이라며 "타 스피치 교육기관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스피치 교육의 교안을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출신으로 SBS 공채 개그맨·아나운서·쇼호스트·리포터·기상캐스터·MC 등 스피치 관련 경력을 두루 보유했다. 저서로는 '스펙보다 스피치다' '유튜브스피치' '오늘부터 나는 말 잘하는 어린이'가 있다.
한편 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문화교육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