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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성훈 북구을 후보, 화명생태공원역 신설 공약 발표

 

정기환 기자 | jungkiwhan@naver.com | 2024.04.02 17:16:31

유세 중인 국민의힘 박성훈 북구을 후보. ⓒ 박성훈 후보 캠프

[프라임경제]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박성훈 후보가 화명생태공원역(가칭) 신설 공약을 31일 발표했다.

지하철 덕천역과 숙등역 역사 간격은 0.69km인 반면 수정역과 화명역 간에 역사 간격은 두배가 넘는 1.52km에 달해, 화명1동과 화명3동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박 후보는 화명생태공원역사(가칭) 신설이 시급하다면서 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비 약 300억원을 확보하여 신속히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박 후보는 "화명-서면 직결 도시철도 신설로 도심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화명생태공원을 고도화해 국내 최고의 종합 레포츠·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화명역과 철도 부지를 전시·쇼핑·4차산업·테마형 문화 공간 등 미래형 도시거점으로 구축하게 되면 유동 인구와 정주 인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특히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이 시행되고, 화명지구가 사업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향후 아파트 재건축으로 인해 인구 증가도 예상되니 지금부터 늘어나는 교통 수요를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며 역사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화명역과의 접근성이 불량해 불편을 겪고 있는 화명 대림타운아파트,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단지 등 와석 교차로 남측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화명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 통로와 옥외 승강기를 설치하겠다"며 "교통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추가 역사 신설과 승강기 설치로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이 편리해지고, 화명생태공원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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