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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前 상원의원 초청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제정 주역…본사·김치연구소·공장 방문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4.01 17:53:19

4월1일 방한한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상원의원. ⓒ 대상


[프라임경제] 대상(001680)은 아르헨티나 '김치 홍보대사'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상원의원(현 미시오네스주 정부 이사)이 방한했다고 1일 밝혔다. 

킨타나 전 의원은 아르헨티나에 '김치의 날'을 제정한 주역이다. 이번 방한은 김치 브랜드 '종가'를 필두로 대상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지난해 7월 킨타나 전 의원은 '김치의 날'을 아르헨티나 법정기념일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상·하원 모두 통과시켰다. 그 후 아르헨티나 정부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한국을 제외하고 정부 차원에서 김치 기념일을 만든 건 아르헨티나가 최초다. 

대상은 이를 통해 남미 사회에 한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한국문화 향유층의 지평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양국 유대관계 증진을 기대한다.

이번 초청으로 대상은 킨타나 전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와 함께 △대상 본사 △김치기술연구소 △종가 김치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이하연 김치 명인과 함께 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식품 및 문화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김치와 한국문화에 대한 그의 오랜 관심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 대상의 대표 브랜드들이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중남미 시장에서 판로를 더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막달레나 솔라리 킨타나 전 상원의원은 '김치의 날' 제정 외에도 재임 기간 한-아르헨티나 친선협회 부회장을 지내는 등 양국 간 우호적 관계 강화를 위해 힘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킨타나 전 의원을 '글로벌 김치∙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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