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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 마산시 진동하수종말처리시설 수주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9.10 10:57:17

[프라임경제]코오롱건설이 10일, 경상남도 마산시가 발주한 공사금액 211억원 규모의 ‘마산시 진동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마산 진동하수 조감도 / 코오롱건설>
이번 사업은 마산시 진동면 고현리 일원의 하수처리구역 내 하수발생량 증가로 인한 방류수역 수질보전을 위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로, 일일 하수처리 용량은 4,000㎥이다. 하수관거 10.21km를 포함해 총 공사 금액은 211억원으로, 코오롱건설의 지분은 55%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림건설 25%, 중앙건설 10% 등)

이와관련 코오롱건설은 보다 강화된 목표수질 보증과 수질개선 극대화를 위해 코오롱건설의 환경신기술인 ‘KIMAS공법’(고집적 Cassette형 모듈이 내장된 분리형 막공정을 이용한 하수고도처리기술 수처리공법)을 채택함으로써 방류해역(진동만)을 고려한 보다 안정된 수질을 보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KIMAS공법’은 이미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 등의 오수처리시설 및 침출수 고도처리시설에 적용된 바 있으며, 우수한 수처리 효율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코오롱건설은 또한 이번 하수종말처리시설 사업에서 마산시 지역주민을 고려해 친환경시설이면서 언제든 지역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 및 녹지공간을 함께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코오롱건설 이주홍부사장은 “환경사업분야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단순히 시공만 하는 회사가 아닌 업계 선두의 기술력을 갖춘 환경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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