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팸테크 스타트업 단색(대표 황태은)은 현대홈쇼핑(057050)에서 진행한 논샘 팬티 론칭 방송에서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팸테크 스타트업 단색(대표 황태은)은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논샘 팬티 론칭 방송에서 1억원의 매출 달성과 골든 사이즈 품절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 단색](/data/photos/cdn/20240313/art_633752_1711602605.jpg)
팸테크 스타트업 단색(대표 황태은)은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논샘 팬티 론칭 방송에서 1억원의 매출 달성과 골든 사이즈 품절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 단색
28일 단색에 따르면 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논샘 팬티 제품 '쉬펜드'의 골든 사이즈 품절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쉬펜드는 국내 생산라인에서 100% 봉제로 생산되는 다회용 요실금 팬티다. 최대 3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암모니아 탈취력 △과불화화합물 △ VOC 발암물질 검출 테스트 등을 통과하며 안전성을 제고했다.
단색 관계자는 "쉬펜드는 효도템으로 많은 고객이 찾는 제품"이라며 "자사는 생리팬티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여성 전 연령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색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