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일 코스피는 개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750선 방어에 성공했다 ⓒ 픽사베이](/data/photos/cdn/20240313/art_633588_1711525926.jpg)
[프라임경제] 금일 코스피는 개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750선 방어에 성공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금일 코스피는 개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750선 방어에 성공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757.09 대비 1.98p(-0.07%) 하락한 2755.11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8억원, 139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49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셀트리온(-1.18%), 기아(-0.70%), POSCO홀딩스(-0.23%), 시총 1위 삼성전자(-0.13%)가 하락했으며, 이밖에 모든 종목은 상승했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4600원(2.60%) 증가한 18만1200원으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으며, 삼성SDI가 7500원(1.59%) 뛴 48만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916.09 대비 4.84p(-0.53%) 내린 911.25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2538억원, 20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61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엔켐(6.82%), 에코프로(4.50%), 리노공업(4.29%), 삼천당제약(0.14%)이 증가했으며 이외 모든 종목은 하락했다.
특히 알테오젠이 전장 대비 2만3900원(-10.89%) 밀린 19만5600원으로 가장 큰 내림폭을 기록했으며, HLB가 1만1200원(-9.27%) 감소한 10만96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은 5000원(-1.71%) 하락한 28만7500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업종별(WICS) 등락률 상위 5개 업종은 전기장비(3.29%), 방송과엔터테인먼트(2.69%), 전자장비와 기기(2.15%), 항공화물운송과 물류(2.10%), 우주항공과 국방(1.88%)이 차지했다.
등락률 하위 5개 업종은 은행(-3.82%), 생물공학(-3.82%), 생명보험(-3.55%), 조선(-3.34%), 증권(-3.31%)이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식시장 약세에도 2750선 방어한 건 주도 업종의 강세가 지속되고, 일부 소외 업종이 반등 흐름을 보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 이뤄지며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 기계, 방산 등이 강세를 유지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1339.5원 대비 9.2원(0.68%) 오른 1348.7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