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한미그룹 승계자' 부회장 승진

박재현 한미약품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안정적 경영 토대 마련"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3.27 14:42:41

(왼쪽부터)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사장이다. ⓒ 한미그룹


[프라임경제] 한미그룹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008930) 사장(전략기획실장)을 그룹 경영을 총괄하는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

2004년 한미약품(128940)에 입사한 임주현 부회장은 인적자원개발 부서를 거쳐 2000년대 말부터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을 도와 신약개발과 신약 라이선스 계약 부문, 경영관리본부 등을 책임져왔다. 임성기 선대 회장을 보좌하며 임 회장의 신념이었던 'R&D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해 선대 회장을 계승할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사내∙외에서 받았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발표한 소회문을 통해  "임성기의 뒤를 이을 승계자로 임주현 사장을 지명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5일 한미그룹 5개 계열사 대표와 한미약품 본부장 4명 등 '한미그룹 책임 리더'들도 임주현 부회장을 한미그룹의 차세대 리더로 추대했다.

또 한미그룹은 이날 박재현 한미약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박재현 사장은 1993년 한미약품 제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다수의 개량신약 개발에 참여했다. 2019년부터는 한미그룹 생산관리 부문 총책임(공장장)도 맡았다.

한미그룹은 이번 발령으로 보다 안정된 경영 환경을 구축했다며 OCI그룹과의 통합 이후 글로벌 한미 비전 달성을 위한 리더십 토대가 탄탄히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임주현 부회장은 임성기 회장과 송영숙 회장의 뒤를 이어 한미그룹의 DNA를 지키고 '신약개발 명가'의 위상을 더욱 높일 차세대 한미그룹 리더"라며 "한미그룹 임직원들도 단합해 새로운 한미그룹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