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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용 민주당 후보, 말레베어공조 공장폐쇄 결정 철회 촉구

 

정기환 기자 | jungkiwhan@naver.com | 2024.03.25 19:11:01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후보가 밀레베어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쓴 수백잠에 도움 요청 편지를 전달받고 있다. ⓒ 최택용 후보 캠프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기장군 후보가 '말레그룹'의 말레베어공조 기장공장 폐쇄 결정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말레그룹은 현대·기아차에 내연기관 공조 부품을 납품하는 2차 협력사로, 전기차 관련 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서 기장 공장을 폐쇄하기로 지난해 12월 결정했다.

오는 4.10 총선에서 기장군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은 최 후보는 성명을 통해 "공장폐쇄 결정으로 공장 근로자 160여 명이 실직자가 되고, 그들의 가족 수백여명이 고통을 받게 된다"며 "노사 간 협의 없이 결정된 말레그룹 본사의 결정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회사는 노조 동의 없이 인원 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노사 합의를 체결한 만큼 말레그룹 본사가 한국 공장폐쇄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며 "노조와의 직접 교섭을 통해 한국 공장 유지 발전을 위한 충분한 대화와 협상을 이어 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말레그룹의 공장폐쇄 결정에 대해 정치권과 정부 부처를 상대로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공장폐쇄 결정 철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기장군 지역 일자리가 사라지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말레그룹 본사와 (주)말레베어공조 기장공장, 부산시, 기장군, 기장군 의회 등 광역 기초단체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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