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유망기업 해외 진출 지원에 88억 투입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3.22 12:06:09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유망 메타버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2024년도 디지털 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 디지털 콘텐츠 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은 △수출 유망 메타버스 강소기업 육성 △글로벌 마켓 참가 지원 △메타버스-이종분야 융합형 글로벌 홍보·마케팅 지원 △해외 대형 프로젝트 연계 전단형 메타버스 수출 지원 등에 총 88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메타버스 강소기업 육성 사업은 수출 역량 사전 진단, 현지 실증, 투자 유치 등 기업의 해외 진출 목표에 따라 맞춤형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컨설팅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빅테크·플랫폼과의 매칭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마켓 참가 지원 사업은 주요 권역별 해외 대규모 마켓(AWE, GITEX 등)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시회 참가 전 사전 역량 강화와 전시회 기간 동안 비즈니스 행사 참여 기회는 물론 이후 성과 창출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융합형 글로벌 지원은 메타버스와 이종 분야 융합 비즈니스 모델의 목표 시장 맞춤형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융합형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서비스 현지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해외 유통 플랫폼 입점, 크라우드 펀딩 등 신규 시장 진입에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해외 프로젝트 연계 전단형 수출지원사업은 제조 등 주력 산업 기업과 메타버스 중소기업 간 협력을 모색해 동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기획부터 현지화, 후속 지원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메타버스는 생성형 AI 등 디지털 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파급·확산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된다"며 "국내 기업간 상생 협력과 글로벌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수출 시장의 주역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