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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60분 휴식 '2024 어스아워'…롯데월드타워 동참

카운트다운 미디어파사드 송출,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소등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3.20 14:09:44

‘2024 어스아워’를 알리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시뮬레이션 송출 영상 일부다. ⓒ 롯데물산


[프라임경제] 롯데월드타워가 3월23일 오후 8시30분에 진행되는 '2024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WWF(세계자연기금)가 주최하는 '어스아워'는 기후위기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말 토요일에 60분간 불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포함해 전 세계 약 190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매년 '어스아워'에 참가해 온 롯데월드타워뿐만 아니라 △롯데월드타워 몰 운영사·입주사 △롯데물산도 함께 소등한다.

롯데월드타워는 3월20일부터 23일까지 외벽에 캠페인을 알리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도 송출한다. 이번 콘텐츠는 60분간의 소등을 뜻하는 숫자 '60'과 휴식을 취하는 '지구'의 모습을 연출한다. 일몰 후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10분간 송출한다. 23일에는 오후 8시30분 소등 전 10초 카운트다운도 진행한다.

김혁신 롯데물산 CSV담당 매니저는 "롯데월드타워는 친환경 랜드마크로서 앞으로도 글로벌 캠페인 참여는 물론 롯데월드타워만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2021년부터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석촌호수 △나무 심기 △생태 모니터링단 운영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100층 이상 건축물 중 세계 최초로 2017년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골드 등급을 받았다. 국내 최대 규모 수열 에너지 시설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유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총에너지 사용량의 약 15%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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