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록마을이 올해 들어 가맹점의 점포당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2024년 2월 한 달간 매출은 33% 급증하는 등 더욱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360개 매장을 운영 중인 초록마을은 근거리 식품 전문점으로 단골 고객 중심의 두터운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중 약 270개 매장이 가맹점으로, 전체 매장의 평균 존속 연수는 8년에 달하며, 가장 오랜 기간 운영 중인 매장은 22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 초록마을은 가맹 점포 수를 10%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신규 출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수도권의 신개발 상권과 울산, 부산 등 전국 주요 상권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을 선호하는 2030 고객 유치를 위해 젊은 세대가 집단 거주하는 지역 출점에 주력한다.
초록마을은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30대 초중반 점주가 운영하는 매장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점주가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조직을 신설했으며,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선 작업에도 나서고 있다.
전소현 초록마을 운영 담당 이사는 "25년간 친환경 유기농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동종업계 최다 오프라인 매장 덕분"이라며, "2024년은 공격적인 출점과 운영 효율성 극대화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