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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역·중소 방송 우수 프로그램 40편 제작 지원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임기 3년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3.15 10:11:44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역·중소 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해 프로그램 제작 지원 대상작 40편을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지역·중소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은 지역·중소 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분야별(지역 밀착형·경쟁력 강화) 우수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 취지에 따라 지역의 역사, 문화적 특성 등 다양한 소재 및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현안을 담은 프로그램들과 지자체·지역 유관 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제작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또 지역 방송사 간 공동제작뿐만 아니라 해외 방송사와의 국제 공동제작을 통해 프로그램 품질을 높인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영관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은 "지역방송이 해외 공동제작, 지역협업 프로그램 제작 등 협업 강화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송이 자생적 생존 기반을 갖춰 발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운영되는 법정위원회다. 지역방송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 등 지역방송의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6기 지역방송발전위원회는 위원장(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을 포함해 지역방송 관련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청년위원 위촉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도 반영할 계획으로, 위원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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