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오롱그룹이 실리콘 박막 및 유기 박막 타입을 중심으로 박막형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 생활에 밀접한 소비자 중심의 태양광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세대 태양전지 분야인 플렉서블 유기 태양전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코오롱그룹은 원천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케이원스(K-ONES)를 설립했고, 노벨상을 수상한 바 있는 美캘리포니아주립대 앨렌 히거 교수를 그룹의 기술 고문(Technical Advisor)으로 선임했다.
향후 3년간 그룹의 신수종 사업 관련 기술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더불어, 유기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미국 및 유럽 등지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들과 구체적인 협력을 논의 중에 있다.
또한, 지난 8월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마우나오션리조트 내 1MW급 실리콘 박막형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 시범운영 결과 기존의 결정형보다 효율과 가격경쟁력 면에서 그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코오롱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리콘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일본가네카社와 전략적 제휴 아래 이루어졌다"며 "셀 국내 독점 공급을 위한 추가 MOU를 체결하는 한편, 모듈 생산의 국산화를 추진중에 있다. 기존 실리콘 결정형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 :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시장을 적극 공략, 친환경․에너지절약형 주거환경 발전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