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이 추세로 2070년이 되면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될 전망이다.

1988년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후 30여년간 연금을 납부한 지금의 60년대생은 다가오는 고령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노후 계획을 잘 이행하고 있을까? 60년대생이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하는 지금, 그들을 위한 책을 김경록 경제학 박사가 저술했다.
이재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빠르게 다가온 불안한 초고령사회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지침서"라며 "60년대생에겐 '은퇴 후 30년'을 살아갈 지혜를, 정부에는 세대 간 상생의 정책 비전을, 시민에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숙의 주제를 제시해 준다"고 이 책을 평가했다.
60년대생은 초장수시대로 가는 변곡점에 서 있는 세대다. 국민 대다수의 삶은 60세쯤 은퇴하여 남은 삶을 정리하고 영위하는 흐름에 맞춰져 있다. 저자는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의 전면적인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60년대생은 은퇴를 하더라도 수명이 길다 보니 다시 '교육-근로-휴식'을 반복하게 된다. 저자는 은퇴기에도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를 늘려 '돈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은퇴와 연금을 연구해 온 저자는 자산 계획과 관리를 통해 그 방법을 얻을 수 있다고 책을 통해 제시한다. 가격은 1만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