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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한 코스맥스, CDP 기후변화대응 리더십 'A-등급'

법정 기준치 이상 환경 관리…화장품 용기·소재 친환경 제품 확대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3.13 15:44:59

코스맥스 화성 공장 전경이다. ⓒ 코스맥스


[프라임경제]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192820)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는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알려져 있다. CDP는 매년 기업들이 공개한 정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의 경영정보를 분석해 평가한다.

코스맥스는 2017년 처음 CDP 참가 이후 2020년부터 3년 연속 기후변화대응 부문 'B등급'을 받았다. 지난해는 한 등급 더 오른 'A-등급'을 획득했다. 물 경영 부문도 2022년 'B-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코스맥스는 환경경영시스템도 강화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은 법적 배출 허용량의 30% 이내로 강화된 자체 기준을 적용했다. 수자원 사용은 자체 정수 시스템으로 재활용·제조공정을 개선해 폐수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코스맥스는 화장품 용기·소재와 친환경 중장기를 통한 생산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패키징 제품 생산 확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 구축 △인체·환경 무해 화장품 생산 기준 정립 등을 제시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화장품 생산을 통해 고객사와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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