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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먹는 '맘스터치'…시부야 핵심 교차로 인근 입점

일본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도 참가…"K-버거 대표할 것"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3.11 14:33:04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맘스터치 팝업스토어 전경이다. ⓒ 맘스터치앤컴퍼니


[프라임경제]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220630)는 오는 4월 도쿄 시부야구에 정식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고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맘스터치가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직영 매장이다.

시부야 맘스터치가 들어설 자리는 약 418㎡ 200석 규모로 맥도날드가 39년간 영업했던 자리다. 이곳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시부야역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하루 유동 인구는 300여만명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10일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정식 진출 소식을 알리고 △예약 시스템 오픈 △사전 프로모션 △옥외 광고 등 현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맘스터치는 지난해 10월 도쿄 시부야에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도쿄’를 3주간 운영했다. 행사에는 3만3000여 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연일 밤늦게까지 현장 대기 줄이 이어지면서 현지 방송과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였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은 버거 시장 규모만 약 7조원에 달하고, 다양한 외식 문화가 발달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상징성이 있는 국가"라며 "맘스터치가 매장 수 기준 업계 1위로 성장한 저력을 바탕으로 일본에 K-버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오는 3월13일부터 15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무역 박람회 '도쿄 프랜차이즈 쇼'에 처음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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