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영화를 감상하다 인상적인 장면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만들거나, 맘에 드는 배경음악을 벨소리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자신의 개성을 연출해 벨소리나 배경화면을 직접 만들어 즐기려는 경향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모바일 UCC 포털 모키(www.mokey.co.kr 대표최지웅)는 최근 영화, 애니메이션, 패션을 주제로 한 60여편의 VOD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애니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최신 패션 트렌드를 보여주는 패션 VOD 30편은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OD를 감상하다가 맘에 드는 영상과 음악을 발견하면 벨소리나 배경화면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 모키는 영상이나 음악 소스만 있으면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 UCC로 만들 수 있는 편리한 툴을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영화/애니’ 서비스는 모바일 UCC 열풍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우선 유저들은 모바일 UCC 제작에 필요한 소스들을 사이트 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회원들이 만든 모바일 UCC들은 데이터 케이블을 이용해 편리하게 휴대폰으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콘텐츠들을 모두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벨소리를 휴대폰으로 받으려면 500~1,000원의 정보이용료와 함께 별도의 무선데이터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현재 모키에서 모바일 UCC를 즐기고 있는 유저는 600만명에 달한다.
모키 최지웅 대표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영상과 음악은 재미있는 모바일 UCC를 만드는데 좋은 모티브가 된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좋은 소스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 UCC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