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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일렉링크, 고속도로 EV 충전소 누적 충전량 1000만㎾h 돌파

61개 휴게소 초급속 충전기 198기 운영…"안정적 충전서비스로 고객만족 최선"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 2024.03.05 11:21:28
[프라임경제] SK일렉링크는 지난해 전국 6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198기 전기차 충전소 누적 충전량이 1000만㎾h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SK일렉링크는 2022년 10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구축' 1차 사업공모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6개월 만인 지난해 7월부터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올해 1월 누적 충전량 1000만㎾h를 돌파, 2월 말까지 총 1200만㎾h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인증 받은 전기차 중 경차와 상용차를 제외하면, 1㎾h당 5㎞ 주행 시 6000만㎞를 이동할 수 있는 충전량이다. 또 지구에서 화성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이다.

기흥휴게소(부산방향)에 구축된 SK일렉링크 전기차 충전소 전경. © SK일렉링크



SK일렉링크 전기차 충전소 이용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빠른 충전 속도가 꼽힌다. 현재 SK일렉링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한 198기 중 △52기 350㎾h △146기 200㎾h 용량이다. 350㎾h 초급속 충전기 아이오닉 6 기준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한 속도다.
 
특히 '2023 SK일렉링크 하이웨이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속도로 충전소를 포함한 표본 조사결과, 체계적인 충전기 관리로 정상 가동률은 99.4%로 집계됐다. 아울러 SK일렉링크는 충전기 관제 시스템에 충전 불가 상태로 감지될 때 24시간 이내 현장출동 및 조치 전담 관리팀을 운영해 고객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SK일렉링크 하이웨이 지킴이 프로그램은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추진하는 충전환경 개선 캠페인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충전인프라 확산을 위해 전기차 이용자가 직접 전기차 충전소 점검 및 개선사항 보고 활동을 지원한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경쟁력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충전편의를 제고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 구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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