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가 우리나라 갯벌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해 해양생태계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국토부는 오는 8일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갯벌관련 지자체, 전문가, 환경단체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는 가운데 ‘갯벌복원 최신 동향’의 주제로 갯벌복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외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실제로 갯벌복원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미국, 일본, 네델란드 등의 전문가가 실제 자국의 갯벌복원사업 추진사례를 중점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튿날에는 갯벌복원사업을 위해 폐양식장을 매입한 고창군을 현장 방문하여 갯벌복원계획에 대한 검토 및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네덜란드 바덴해(Wadden Sea) 갯벌 전문가인 헹크 드 브리스 박사(Dr. Henk J. de Vries)는 네덜란드 간척지(polder)를 다시 갯벌로 복원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일본에서 온 준 카키노 박사는(Dr. Jun Kakino) 동경만 갯벌 복원을 통한 바지락 자원의 재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갯벌복원의 세계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적극적인 갯벌복원정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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