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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 위한 정책 설명회 개최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2.27 15:52:50
[프라임경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그동안 변화된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 관련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정책 설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청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정책국장이 27일 열린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번 설명회에는 학계·산업계·연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 운영 계획과 비정형데이터의 가명처리 기준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우선 '개인정보 안심구역'에 대해 내달부터 기업·연구자를 대상으로 활용 수요 조사와 연구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4월에는 시범운영기관을 추가로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심구역을 통해 가명처리 수준이 완화되는 등 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었던 연구자와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개정된 '가명정보 결합 및 반출 등에 관한 고시'와 '비정형데이터 가명처리 가이드라인' 등의 주요 내용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 밖에도 데이터 결합전문기관 스스로 가명정보를 활용한 기술연구나 정책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정책에 대한 기업·연구자의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며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규제를 신속히 개선해 데이터가 보다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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