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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영도 시-구의원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지지 선언

25일 오후 후보 사무실에서 양준모 의원 및 현직 영도구의원 지지 확인

박비주안 기자 | lottegiants20@gmail.com | 2024.02.26 13:57:48

부산 중·영도 경선 후보인 박성근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영도구 양준모 시의원과 영도구의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 박성근 캠프

[프라임경제] 영도 지역 부산시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영도구의원들이 오는 국무총리실, 공정위, 국정원 등 국정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춘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지지하고 나섰다.

25일 오후 양준모 부산시의원(영도구2·국민의힘)과 최찬훈·서승환·김은명 영도구의원은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중구영도구 발전을 위해 박성근 예비후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영도구 남항초등학교, 해동중학교, 중구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 예비후보야말로 지역 발전에 진심인 후보"라며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중·영도구 발전을 위해 모든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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