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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34%, ‘연애 공신 1호는 휴대폰’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9.05 11:15:53

[프라임경제] 미혼 3명 중 1명은 이성교제에 있어 편리한 점은 핸드폰 등 통신 수단의 발달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8월 26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전국의 미혼 남녀 524명(남녀 각 262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성교제를 하는 데 있어 부모 세대와 비교하여 현재 가장 편리한 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와 같이 조사됐다.

이 질문에서 남성 응답자의 37.2%와 여성의 31.4%가 ‘핸드폰 등 통신수단의 발달’을 꼽아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자가용 등 교통수단 발달’(21.5%)-‘성 개방 진전’(15.4%)-‘경제적 풍요’(11.3%)-‘귀가시간 제약 줄어듬’(9.5%)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성 개방 진전’(25.7%)가 2위를 차지했고 ‘자가용 등 교통수단 발달’(19.8%)-‘귀가시간 제약 줄어듬’(13.5%)-‘남녀 대등한 위상’(7.3%) 등이 뒤를 이었다.

비에나래의 정 수진 상담 1팀장은 “과거에는 통신수단이 미비하여 약속이나 애정 표현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핸드폰 등 통신수단의 발달로 필요할 때는 언제나 자유자제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성교제의 촉진제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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