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니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바이오TZ 시리즈가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등 결함이 예상돼 대량 리콜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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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간판 노트북 브랜드인 '바이오 TZ' 시리즈가 중대한 결함을 일으키며 대량 리콜이 불가피해졌다. | ||
소니 측은 “노트북PC의 몸체와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는 경첩 속 전선이 잘못 위치하여 전선이 빠른 속도로 마모될 수 있어 자칫 제품의 누전이나 과열로 형태가 변형될 위험이 있다”며 이번 리콜 사유를 밝혔다.
리콜 조치 직후 소니코리아는 해당 제품 홈페이지에 리콜 안내문을 게재했다.
소니코리아는 “2007년 5월부터 2008년 8월에 판매된 바이오 ‘VGN-TZ’ 모델 중 극히 일부 제품에서 DC잭의 연결 부위 또는 LCD 주변의 일부분에 열이 발생돼 플라스틱 부분 일부가 변형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발견했다”며 해당 제품에 대해선 무상 점검 및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시장서 리콜 조치에 포함되는 제품은 총 6종(VGN-TZ15L, VGN-TZ17LN, VGN-TZ25L, VGN-TZ27LN, VGN-TZ36L, VGN-TZ37LN)으로 알려졌다.
소니의 간판 노트북 브랜드의 이번 리콜 사태로 미국 시장에서만 7만여대의 바이오 노트북이 회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등, 막대한 리콜 비용이 뒤따를 전망이어서 하반기 경영전략에서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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