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 왕십리의 소비패턴과 문화지형이 새롭게 바뀐다.
주역은 왕십리민자역사 '비트플렉스'에 오픈하는 고품격 패션몰 '엔터6'.
왕십리역은 국철, 지하철 2, 5호선, 분당선(2010년 예정)이 교차하는 수도권 최대의 환승역 중 하나다. 현재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16만 여명에 이르며, 분당선 개통 후에는 40만 명에 달하게 된다. 또 왕십리 뉴타운 개발로 주변 인구가 55만 명에 달하며, 한양대 등을 비롯해 10여 개 학교가 근접해 있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상권인 셈이다.
왕십리민자역사 비트플렉스는 그 핵심에 위치해 있다. 왕십리 뉴타운, 서울의 숲, 청계천 등을 모두 아우르는 서울 동북부의 랜드마크인 셈이다. 비트플렉스는 지하 3층, 지상 9층으로 총 부지 면적만 3만3,000평에 달한다.
비트플렉스는 구성도 기존 쇼핑몰과는 달리 문화와 이벤트 중심이다. 108미터 비트 타워를 중심으로 130야드 63타석인 골프연습장과 3,000평 규모 워터파크 포시즌워터월드가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테마파크형 패션몰 '엔터6'가 들어서며, 1만평 대형할인점 이-마트를 비롯해 푸드코드, 멀티플렉스 CGV가 자리한다.
대형 패션몰 '엔터6(ENTER6)'(대표 김상대)는 1030세대를 위한 멀티 테마형 쇼핑몰이다. 엔터6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 100여 개로 구성됐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차별점은 유럽의 거리풍경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다. 또 신세대를 위해 백화점에서 할 수 없는 피어싱, 애견용품 등을 노점상 분위기로 판매하며, 분수광장의 미니 버스 속에서는 타로점도 볼 수 있다. 또한 신세대 트렌드에 맞는 커피숍, 케익가게, 아이스크림가게, 팬시점, 편의점 등이 독립형 인테리어로 들어서 젊은이들이 먹거리와 놀거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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