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성료…누적 방문객 4000여명

캘리포니아 감성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 SMA(Street Motion in CaliforniA)가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SMA

[프라임경제] 캘리포니아 감성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 SMA(Street Motion in CaliforniA)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SMA의 팝업스토어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이스트 존에서 운영됐다.

설 연휴인 9, 10일을 제외한 5일 동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방문객 약 4000여명을 기록했다.

행사 첫 날인 8일 SMA 모델 △카리모바 엘리나 △유나와 모기업 순이엔티의 전속 인플루언서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촬영 제작한 사진과 숏폼 콘텐츠를 통해 SMA만의 자유롭고 트렌디한 감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이번 팝업에서 SMA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SMA 대표 제품 모니카 스니커즈 64종을 비롯해 신규 상품 10종, 테디베어 코리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MBTI 슈어링 장식 스페셜 에디션 6종 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동시에 이벤트와 포토존을 제공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SMA 관계자는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을 만나고 SMA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제품들과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