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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이지듀, 크레이버와 손잡고 해외 시장 공략

뷰티 플랫폼 '우마' 활용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 강화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2.15 19:34:50

변지훈 이지듀 해외사업부장(왼쪽)이 이소형 크레이버 대표와 해외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지듀


[프라임경제] 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의 합작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뷰티 애그리게이터 '크레이버(Crave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의 업무 협약은 △미국·유럽 시장 내 유통망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미국·유럽 주요 박람회 공동 참여를 통한 홍보 및 B2B 네트워킹 강화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 강화를 위한 마케팅 협력으로 세 가지 분야를 골자로 한다.

이지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유럽에서도 대웅제약의 R&D 기술 집약된 고활성 피부재생인자 'DW-EGF'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크레이버는 전 세계 190개 국가에서 약 1만8700명 이상 바이어를 보유한 뷰티 애그리게이터(Beauty Aggregator)이다.

먼저 크레이버의 B2B 뷰티 커머스 플랫폼 '우마(UMMA)'와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해 해외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이지듀 제품은 △크림 △세럼 △앰플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그중 한국에서 누적 판매량 400만 병을 달성한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을 대표로 선보인다. 

양 사는 오는 3월 세계적인 뷰티·미용 전시회인 '2024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공동 참가를 시작으로 주요 박람회에 참가하며 현지 시장 동향 파악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변지훈 이지듀 해외사업부장은 "크레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 이지듀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크레이버와 함께 협력해 해외로 더 크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소형 크레이버 대표는 "우마의 탁월한 해외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이지듀의 판로 확대는 물론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듀는 지난해 12월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에서 진행된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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