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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 신청 접수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2.15 10:08:12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읍·면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미디어 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미디어나눔버스 영상 체험. ⓒ 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나눔버스는 방송 제작 시설과 장비를 탑재한 이동형 스튜디오 차량으로, 미디어로부터 소외된 지역민에게 미디어 체험과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850곳을 찾아가 미디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소외계층 지원 기관·단체·모임 △지역민 대상 행사·박람회 등 운영 기관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학교 등이다. 특히 시청자미디어센터 방문이 어려운 읍·면지역의 기관 및 단체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미디어나눔버스 프로그램은 아나운서·기자가 돼보는 영상미디어 체험, 디제이(DJ)·리포터 역할을 맡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라디오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노인 등 미디어 접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키오스크(kiosk) 사용법도 안내한다. 

방통위는 지난 2017년 미디어나눔버스 2대를 시작으로 현재 8대를 구축했다. 지난해까지 전국 17개 시·도 대상 총 1775회 운영을 통해 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민의 미디어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현재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사용자의 경험도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주변에는 미디어 격차로 소외된 지역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특히 키오스크 등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사용법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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