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융합예술 그룹 프로젝트 팀 펄(대표 성수진‧정혜주, 이하 팀 펄)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 협업한 'SofitelXProject Team Pearl' 프로젝트를 아트코리아랩 6층 쇼룸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팀 펄은 세파퓨처리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가상 생명체 '피어리'와 함께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PEARY OFF' 시리즈는 다양한 작가‧브랜드와 협업해 동시대 작품과 방향성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팀펄이 지난 5일 소피텔 서울의 루프바 라티튜드32에서 선공개한 AR 작품이 전시된다.
팀 펄 관계자는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과 함께 진행하는 AR 프로젝트를 통해 융합 예술의 다채로운 활용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 팀 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예술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AKL)의 입주기업이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