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친환경 페이퍼 교구 기업 델로(대표 김동윤)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아트봇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오는 4월26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어린이가 체험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종이 우주선을 선뵀다. 친환경 페이퍼 교구인 아트봇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선을 따라 볼트와 너트를 연결해 조립하는 제품이다.
델로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제품 구매 후 매장 방문 블로그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티켓 증정과 선착순 10명에게 디즈니 마블 시리즈 전 제품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김동윤 대표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어린이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직접적인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며 "재미와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델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예술종합지원 플랫폼 아트코리아랩(AKL)의 입주기업이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