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씰리침대의 '엑스퀴짓 H'는 143년을 이어온 씰리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앞으로도 오랜 시간 축적해온 데이터와 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체형과 수면 취향을 고려한 최적화된 매트리스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숙면 경험과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프리미엄 모델 '엑스퀴짓 ∥'를 업그레이드 한 '엑스퀴짓 H(Exquisite H)'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엑스퀴짓 라인의 세 번째 제품인 엑스퀴짓 H를 공개했다. '엑스퀴짓 H'는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아 출시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전작 '엑스퀴짓 ∥'의 경우 2022년 대비 2023년 월 평균 판매수량이 약 30% 증가하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씰리침대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엑스퀴짓 라인의 세 번째 제품인 엑스퀴짓 H를 공개했다. 사진은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가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 씰리코리아
엑스퀴짓 H에는 씰리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가장 집약된 티타늄 합금 소재의 'ReST Support Coil'을 적용했다. 스프링은 3단계에 걸친 구간별 서포트 기능으로 정형외과적으로 최적화된 신체 맞춤형 지지력과 몸을 감싸주는 듯한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프링 측면을 감싸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이자 가장 발전한 형태의 엣지시스템인 유니케이스XT가 적용돼 매트리스 어디에서도 동일한 편안하고 섬세한 지지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엑스퀴짓 H'는 프리미엄 라인에 걸맞게 내장재도 업그레이드했다. 캐시미어와 울 패딩을 사용해 부드러운 매트리스 감촉을 극대화하고 통기성과 보온성을 높였다.
제품은 판매 채널에 따라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Heavenly Cedar)'와 '엑스퀴짓 하이랜드(HighLand)'로 선보인다. 백화점 판매용 '헤븐리 시더'는 천상의 백향목이라는 뜻으로 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허리 부분에 천연 라텍스를 추가해 허리의 안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점 전용 '엑스퀴짓 하이랜드'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의 산악지대로부터 영감을 받아 웅장한 외관을 자랑한다.

씰리침대 엑스퀴짓 H 헤븐리 시더. = 배예진 기자
씰리침대는 올해 엑스퀴짓 H 판매 목표치로 월평균 200개를 제시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지난해 엑스퀴짓 ∥ 판매량이 월평균 100개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월 150개에 달한 만큼 엑스퀴짓 H 판매 목표치는 200개로 설정했다. 목표 매출은 프리미엄 매트리스 매출의 10%인데 지난해 매출을 고려하면 올해 67억~7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881년 목화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Daniel Haynes)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또한, 1885년 업계 최초로 천 위에 실을 심듯 작업하는 섬유 공예를 뜻하는 터프트 없이 매트리스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고,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와 협업해 스프링 기술을 개발하는 등 140여년 간 전 세계 매트리스 업계를 선도해 왔다.
1994년부터 대규모 세계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시작하여, 2013년 템퍼-씰리 인터내셔널로 병합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침대 제조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미국에만 약 70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외에도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약 50여개 국에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