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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C글로벌투자자문 "500억 규모 PEF 설립 예정"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08.09.03 17:26:43

[프라임경제] KTIC글로벌투자자문(대표 금시학)은 일반 투자자문사를 넘어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KTIC글로벌투자자문의 금시학 대표는 지난 1일 열린 대표 취임식에서 “기존의 투자자문사와 차별화된 투자자문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500억원 규모의 PEF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전문인력의 영입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1,000억 규모의 PEF를 구성하여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 대표는 PEF(Private Equity Fund, 사모투자전문회사) 투자 구성에 대해 “특정 분야에 구애 받지 않고, 투자자와 KTIC글로벌투자자문이 모두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며 “현재는 대체에너지, 곡물, 바이오 및 U-헬스 비즈니스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KTIC글로벌투자자문은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주식위주의 투자자문 및 일임 외에 통화시장, 상품시장, 파생상품,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문을 진행하고, 타 금융회사와의 업무 제휴 등을 통해 업무 영역을 다각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KTIC글로벌투자자문은 1992년 코스닥증권시장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상장 투자자문사로, 지주사인 KTIC홀딩스, 관계사인 한국기술투자(KTIC)와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해외자원개발인 ‘KTIC에너지’를 설립하는 등 관계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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