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트론바이오(048530) 신약파트는 수퍼박테리아 엔도리신 바이오신약인 SAL200의 글로벌 특허가 싱가포르를 포함한 다수 국가들에 최근 성공적으로 추가 등록돼 현재까지 총 19번째 글로벌 특허가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SAL200은 MRSA 등의 수퍼박테리아에 의한 균혈증 및 심내막염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중인 미국 임상2상 승인 단계 약물로서 스위스 제약사와 기술이전 옵션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등록되고 있는 SAL200 글로벌 특허는 코아귤라제 음성 포도알균 및 표피포도알균에 의한 감염까지 포함하는 기술과 상업화 활용 가치가 높은 동결건조 제형에 대한 패밀리 특허들로서, SAL200의 유효 임상 적응증을 확대하고 독점적 권리 국가 확장 및 권리 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