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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상반기 230억 지원

5000만원 이내 2년간 연3% 이자·신용보증수수료 1년분 지원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2.02 14:23:46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13일부터 450억원 규모의 '2024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 프라임경제

대출방식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과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며, 상반기 230억원, 하반기 220억원으로 나눠 시행한다.

업체 당 최대 5000만원 이내의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와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대출 시 발생하는 신용보증수수료 1년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 도매·소매·음식·서비스업 등은 5인 미만인 업체로 소상공인 요건에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은 13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재단 방문 또는 은행 방문으로 상담 일정을 예약하거나, 직접 방문 상담 일정을 잡은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자금소진 시 마감된다.

신용·담보대출로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취급 금융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사전상담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진주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금소진 시 마감된다.

취급 금융기관은 관내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15개소 및 지역 농·축협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유지와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4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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