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박윤규 제2차관이 2일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해 뷰티 분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확산 가속화 흐름에 따라 각 분야별로 현장을 방문해 AI 도입에 필요한 의견을 듣고 정책 과제를 발굴 중에 있다.
특히 뷰티 분야는 AI를 활용한 피부 진단부터 피부 유형에 따른 화장품 추천, 가상 메이크업 체험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AI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과기정통부의 설명.
이번 간담회는 홈 뷰티 디바이스 등 AI 도입을 통한 뷰티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 흐름에 대응해 민간 전문가들과 뷰티 분야의 AI 확산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APR 등 국내 뷰티 테크 전문기업과 마음AI, ㈜이매진팩토리, 앙트러리얼리티 등 AI 전문기업, 대한화장품협회 등 관련 업계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이영진 아모레퍼시픽 상무는 국내 뷰티 테크 산업 동향과 관련 기술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AI 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적인 사례를 나누고 정부 차원에서 해당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제언했다.
박 차관은 "개인 맞춤형 수요가 중심이 되는 뷰티 분야는 AI 도입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혁신 사례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AI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첨단 산업과 기존 전통 산업이 융합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AI 일상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