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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생활용품, ‘김영세 디자인’으로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9.03 10:03:05
[프라임경제]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김영세 디자이너가 대표로 있는 ㈜이노GDN과 손잡고 자사 PB생활용품에 ‘이노’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디자인협력에 대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과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대표는 3일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관련 조인식을 갖고 PB생활용품에 국내 최고 디자인을 적용해 일반 브랜드상품보다 동일 품질에 20~30% 가격으로 저렴한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생활 속의 만족과 편의를 제공하는 ‘디자인 실용주의’를 컨셉으로 하여 가격, 품질,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켜 대형마트 PB생활용품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대형마트와 유명 디자인과의 만남은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 특히 최고의 PB상품 개발력과 상품군,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홈플러스와 가로본능 핸드폰, 아이리버MP3 등 디지털기기에 감성 디자인을 입히고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 IF, Red Dot 등을 섭렵한 김영세 디자이너와 이노디자인의 만남으로 소비자의 감성에 어울리는 PB상품이 선보여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노GDN 김영세 대표는 “이번 협력은 ‘좋은 디자인이란 보기 좋고, 쓰기 좋고, 만들기 쉬운 디자인’이라는 디자이너로서의 신념을 담은 한국적 디자인 대중화를 위한 첫 단계”라며, “남과 다른 컨셉을 추구해온 국내 최고 할인점 홈플러스와 이노의 만남은 국내 PB상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와 이노GDN은 이번 제휴를 통해 홈플러스가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김영세 대표와 이노디자인에서 상품 디자인을 담당하기로 했다.

그리고 1차로 오는 10월 중에 가구, 욕실용품, 주방용품 등 총 50여 종의 이노디자인이 적용된 홈플러스 PB생활용품을 전국 72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출시하고 상품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런칭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은 “디자인이 중요해진 경영환경에서 홈플러스 PB생활용품에 세계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높은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상품군 확대로 유통업계 PB상품의 고급화를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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