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앱)을 일일이 다운로드 하기엔 귀찮고 용량만 차지한다. 이러한 '귀차니즘'을 조금 덜어주고자 기자가 대신 사용해 봤다. '내손내앱(내 손으로 다운로드 하고 내가 사용해본 앱)'을 소개한다.
요즘 추운 날씨에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가 고민이다. 지인이 좋다고 추천한 화장품을 그냥 샀다가 피부가 뒤집어진 적도 있다.

화장품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앱 '화해'. ⓒ 앱스토어 캡처
화장품 구매 전에 화장품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인 '화해'를 사용해 봤다.
화해는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부터 피부 타입별 특이 성분, 기능성 성분까지 확인 가능하다.

앱 내 성분 사전을 통해 피부타입별 성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 화해 앱 화면 캡처
성분사전으로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 피부타입별 성분 등을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성분을 찾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성분으로 제품을 검색할 수 있다.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제품인 스킨푸드의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를 검색하자 리뷰와 성분이 나왔다.
리뷰에서 많이 언급된 제품의 특징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리뷰토픽'이 가장 먼저 뜨고, 성분 정보를 보여준다.

제품을 검색하면 내피부맞춤 리뷰를 확인할 수 있다. ⓒ 화해 앱 화면 캡처
또 나의 나이대와 피부타입이 일치하는 사용자 리뷰를 먼저 보여줘 리뷰를 찾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다만 내가 사용했던 화장품 리뷰를 1개 남겨야 리뷰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데, 평소 리뷰를 잘 작성하지 않는 기자에게는 조금 번거로웠다.
특히 립제품을 비교할 때 피부톤별 색조 메이크업 발색 사진을 모아 볼 수 있는 '간편 발색 보기' 기능이 유용했다.

피부톤별 색조 메이크업 발색 사진을 모아 볼 수 있는 '간편 발색 보기' 기능이 있다. ⓒ 화해 앱 화면 캡처
간편 발색 보기는 화해 이용자들이 올린 립스틱, 립틴트 등의 발색 사진리뷰를 △봄웜톤 △여름쿨톤 △가을웜톤 △겨울쿨톤 등 퍼스널 컬러에 맞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브랜드의 다른 호수 발색과 비교할 수 있다. 같은 색의 다른 브랜드 제품도 추천해 주는데 명품 뷰티 브랜드 제품의 저렴이 버전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리뷰와 성분을 확인한 후에 화해 앱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배송비만 내면 무료로 샘플 신청이 가능하다. ⓒ 화해 앱 화면 캡처
만약 본품을 구매하기 전 샘플을 써보고 싶다면 배송비만 내고 무료로 샘플을 신청할 수 있다. 직접 매장에 가서 테스트를 하지 않고 집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해 오픈한 샘플 체험 서비스는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샘플 체험 서비스는 프리 오픈 기간(지난해 3월7~14일)동안 신청 건이 5만건을 넘어선 바 있다.
주로 화장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리뷰·성분을 확인하고 쇼핑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화해를 추천한다.
기자의 점수: ★★★★☆
기자의 한줄평: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