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무섬마을 겨울 전경. ⓒ 영주시
[프라임경제] 경상북도 영주시는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주시는 올해부터 사전 계획서 제출 생략 등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위해 숙박비 지원을 1인당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에 따라 열차관광객 35명 이상이 관내 여행업체 소유 차량을 이용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하는 기준도 신설했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대상은 관광진흥법 상 여행업 등록 여행업체이며, 지원조건은 관내 유료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전통시장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지원금액은 차량비와 숙박비로 구분되며, 차량비는 열차관광객은 15명 이상 30만원, 35명 이상 50만원, 버스관광객은 20명 이상 25만원, 30명 이상 30만원을 지원한다. 숙박비는 내국인은 20명 이상, 외국인은 15명 이상 관광객이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1인당 3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 시 1인당 5000원, 관내 주차장 이용 시 버스 주차료를 추가로 지원한다.
여행업체는 여행 완료 후 21일 이내에 지원금 신청서를 영주시에 제출해야 하며, 지원금은 지급신청 접수일 기준 14일 이내에 지급된다. 인센티브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한정되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교완 영주시 관광개발단장은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영주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해 영주시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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