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청군이 올해 시행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합동설계단을 구성했다.

산청군이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 중이다. ⓒ 산청군
합동설계단은 산청군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읍·면 토목직 공무원 23명을 3개반으로 편성해 올해 2월8일까지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읍면의 주민숙원사업 등 총 383건 217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실시설계 작업을 2월 초까지 모두 완료해 동절기 해제와 동시에 사업을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약 15억원의 용역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담당 공무원간 설계기술 전수 등을 통해 직무역량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농번기 영농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2월 초 모든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현장조사 단계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