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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새 대표이사 구본욱 사장 취임

"회사가치성장률 1위" 경영목표 발표…세 가지 경영전략 방향 제시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4.01.02 17:35:28
[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구본욱 사장을 선임했다.

2일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KB손해보험빌딩 KB아트홀에서 구본욱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본욱 사장은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인사를 하고 KB손해보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서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구본욱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위기를 기회 삼아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회사가치성장률 1위 도전이라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경영전략 방향과 직원과의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KB손해보험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구본욱 사장을 선임했다. ⓒ KB손해보험


첫 번째 전략 방향은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은 고객'이다. 구본욱 사장은 "고객에게 필요한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관점에서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재구축"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손해보험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KB손해보험의 생태계를 더 넓고 빠르게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본업 핵심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 사업영역별 선도적인 신상품 및 인수청약 시스템을 통한 전방위적 영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외 불확실성 대응과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전략적 자산 배분 및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한 수익 기반 견고화 추진을 다짐했다.

세 번째는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의 선구자'다. 구 사장은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된 지금, 고객의 기대수준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 제공이 필요하다"며 "단순한 기술·서비스 도입을 넘어 Biz 모델과 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 해 디지털 퍼스트의 선구자가 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구 사장은 직원과의 세 가지 약속으로 "울타리를 뛰어넘는 교감 및 소통, 직원이 행복한 회사, 평등한 기회 제공과 공정한 과정 관리"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며 발로 뛰는 리더가 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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