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이사장 강동구)는 23일 오전 11시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 이벤트 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문화가정과 떡국나눔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23일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 이벤트 홀에서 다문화가정과 떡국나눔 송년음악회에서 국악인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번 송년음악회는 김사랑의 우즈베키스탄 전통춤으로 식전행사를 알렸고, 본 행사에 경기명창 이명희와 트롯가수 안소예, 아랑장고의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 음악회는 중국, 미국, 러시아, 영국, 베트남, 몽골, 미얀마 등 15개국 다문화가정 120여명이 초대돼 전통 한국의 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떡국도 함께 나누어 먹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정심판전문센터, ㈜다문화여행사, 수원중앙병원, 이지재활의학과 의원, 경기도 임상병리사회, 경기도치과기공사회, 경기도 물리치료사회, ㈜데임디월드투어, ㈜넥스코 등 다양한 단체와 기업이 후원과 협찬을 하여 행사 중간에 경품행사도 이루어졌다.

23일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 이벤트 홀에서 다문화가정과 떡국나눔 송년음악회에서 우크라이나 민속 춤으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강동구 이사장은 "이번 공연으로 이웃 멀리 타향살이를 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들이 모두가 한해를 마무리하며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2023년 계묘년을 잘 마무리하고 값진 2024년 갑진년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순 협회장은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떡국 나눔 파티에 경기명창을 초대하여 한국을 배우고 떡국으로 추운 날씨가 조금이라도 따뜻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는 2014년 법무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은 후 법무부 이민자조기적응지원센터 지정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중장기 체류 외국인에 대한 기초생활법률 교육 및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이해와 한국어 교육 등을 하고 있으며 기타 사회통합을 위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